나 진짜 평화롭게 잠들려고 했는데 [[이재윤]]한테 무테안경 뭐샀냐고 카톡온 걸 보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앓는 소리를 냈다.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. 아 이제 괜찮은 것 같아 재윤 생각 안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순간 뭔가 떡밥이 주어지고 부풀려 생각하게 되고 다시 끌려가고 ...